루브르 박물관 ..5
이어서 중세의 작품
계속됩니다.
갑옷이 무거워 보입니다.
중간에 창밖에 밖을 내려다 보고 있는 조각들이 보입니다.
맥주잔일까요? 정말 큰 잔이군요.
보호를 위해서인지 조각이 마치 그물에 걸린 것 같군요.
사실 중세 시대를 돌아보다 거의 기진맥진 한 상태였습니다.
비너스하고 모나리자만 보고 나가자는 생각이었는데, 도대체 비너스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이정표를 따라 갔지만 공사중이고 해서 돌아가고 일방통행이고 왔다갔다 하다가
큰방에 사람들이 왁자지껄 하더군요. 거기 가운데 홀로 서있는 비너스를 발견했답니다.
이 큰방에 다른 그림도 걸려있지만, 사람들은 오직 비너스에게만 관심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