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디지털 라이브 2008 (2)
DSLR 신제품을 소개하는 장소에는 누가 뭐래도 모델을 촬영하는 것이 빠질 수 없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에서는 패션쇼와 같이 진행하는 쇼도 있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는 없었다.
그 외에 스튜디오를 만들어 놓고 일정시간 사진을 찍도록 한 곳이 있었다.
그리고 D700 및 렌즈를 놓고 모델을 찍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모델이 있는 곳에는 사진사가 있기 마련이라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그 주변을 북적이고 있었다.
많이 찍긴 했는데, 마음에 드는 몇가지만 정리해 본다.
스튜디오에서 찍을 때는 가까이서 찍을 수 없기 때문에 렌즈의 한계를 처절히 느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