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와 여성잡지
서울역에 콩코스 내에 있는 서점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서있을때면
느끼는 것이 여성잡지는 하나같이 비닐로 싸여 있다는 것이다.
카운터에 문의해달라고는 되어 있으나, 귀찮아서 보려고 문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남성잡지는 얼마든지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왜그럴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선은 남자들이 잡지책을 보는 빈도가 낮고 여성이 잡지를 보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욕탕에 가면 여탕에 타월이 없는 것과 비슷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