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4분기 실적
애플의 4분기 실적은 정말 의외로 "잘했다" 였다. iTunes 나 Apple TV 등을 선보이며 사업의 다각화를 취하고 있었지만, iPod와 iMAC 신제품 등을 내놓으며 PC 시장의 이익을 꽤나 많이 차지하여 제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지난 10월 22일 발표된 Apple의 4분기(2007년 7월~9월)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2억 1,700만 달러, 순이익은 67%증가한 9억 400만 달러(주당 1.01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4분기 Apple의 실적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PC 판매의 증가이다. 4분기 Mac 판매대수는 216만 대를 넘어서 미국 3위 컴퓨터 제조업체로 다시 부상하게 되었다. Mac 판매실적에서 더욱 주목되는 부문은 신규 소비자의 구매가 판매 대수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Apple의 Mac은 전통적으로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반면,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4분기 판매 실적을 보면, 이전까지 Apple의 한계로 인한 PC시장에서의 약세를 일정 수준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은 정말 의외로 "잘했다" 였다. iTunes 나 Apple TV 등을 선보이며 사업의 다각화를 취하고 있었지만, iPod와 iMAC 신제품 등을 내놓으며 PC 시장의 이익을 꽤나 많이 차지하여 제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지난 10월 22일 발표된 Apple의 4분기(2007년 7월~9월)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2억 1,700만 달러, 순이익은 67%증가한 9억 400만 달러(주당 1.01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4분기 Apple의 실적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PC 판매의 증가이다. 4분기 Mac 판매대수는 216만 대를 넘어서 미국 3위 컴퓨터 제조업체로 다시 부상하게 되었다. Mac 판매실적에서 더욱 주목되는 부문은 신규 소비자의 구매가 판매 대수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Apple의 Mac은 전통적으로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반면,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4분기 판매 실적을 보면, 이전까지 Apple의 한계로 인한 PC시장에서의 약세를 일정 수준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 strab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