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잘 선답니다.

     막 잘기어다니고 벽까지 가서는

     잘 일어서지요.

     사진은 아빠 다리를 잡고 일어서서 

     포즈를 취한 사진이지요.

     플래시가 터지는 걸 의식하고 

     가끔은 실눈을 뜨기도 한답니다.

     아기들도 칭찬하는 걸 아는지

 잘선다고 칭찬하면 하루종일 연습하느라 구슬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