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K-1 | Posted by hyena0 2007. 12. 13. 23:22

야렌노카 2007

K-1 다이너마이트와 야렌노카 2007

 프라이드 FC의 잔류세력과 K-1 다이너마이트 멤버가 연말에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여기서 추성훈은 프라이드의 웰터급 챔프인 미사키 카즈오와 싸우게 되었는데, 미사키는 당시 데니스강을 판정으로 이기고 챔프가 되었었다. 경기내내 그다지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었으므로 추성훈이 우세하지 않을까 하고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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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샙역시 복귀전을 가지는데, 기자회견장에서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몸이 망가진 것으로 보인다. 재미로 양념정도의 경기로 생각하고 보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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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만은 효도르와 경기를 펼치게 되었는데, 씨름선수라 안넘어 질거라고 자신 했지만, 효도르는 줄루징요와의 경기에서 보여준것 처럼 덩치가 크다고 해서 상대하기 쉬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최홍만은 정말 배운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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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보다는 정말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