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위스(Swiss) | Posted by hyena0 2007. 8. 13. 22:01

[2006]인터라켄 가는 길...

인터라켄으로

 인터라켄 행 기차에 오르니, 강아지를 각각 한마리씩 데리고 가는 모녀가 있었다...강아지 사진좀 찍어도 돼냐고 하니 좋단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니 엄마가 신이나서 샌드위치를꺼내서 개에게 먹이고, 딸은 개밥을 검정개에게 점프시켜서 먹인다...다먹고 나니, 강아지 머리칼을 세워서 베컴처럼 해서 보여준다...ㅋ...재밌는 모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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