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NA0 : Don't be boiled frog

Google Maps in YouTube 

 구글맵에 대한 동영상이 유투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재미있게 사용자들이 사용법을 배우고자 하는 드라마처럼 짧은 극을 펼쳐보이는 내용이고, 두번째는 음성과 화면을 사용하며 동영상 매뉴얼 처럼 보여주는 형식이다.

 1. Google Maps : Getting Started
  : 이 동영상은 시작하는 세 사람이 서핑하러 가면서 구글맵에 관해 얘기해 주는 내용이다.
    구글맵 스트리트 뷰의 캐릭터가 잠시 나온다.


 2. Google Map Street View
   : 구글맵 캐릭터가 스트리트 뷰의 사용법을 직접 알려주는 데, 캐릭터 인형을 덮어쓰고 있는 주인공의 발음이 좀 어눌하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동영상이다.


 3. Google Maps : Create Personalized Maps
  : 구글맵 서비스에서 개인용 컨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매뉴얼 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을 보고 사용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4. Google Maps : Add personalised content
  : 내용은 3번의 것과 유사한데, 3번은 미국에서 만든걸로 보이고 4번은 영국발음에 영국지도에서 표시하는 걸로보아 영국에서 만든 걸로 보인다. 구글맵의 사용을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동영상이다.

Google Maps 분석

 구글맵의 분석까지라 하면 좀 거창하기도 하지만, 사용자 측면에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 맵은 아직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는 않고, 미국에 한해서도 일부 도시에서만 가능한 내용이다. 구글맵에서 "Street View"를 선택하면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이 미국지도에 표시가 되는데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만 나타난다.


 카메라를 선택하면 원하는 지도로 이동하게 되는데, 지도부분에서도 파란색으로 표시된 도로부분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사람모양의 구글맵스 캐릭터가 도로 위를 이동하게 된다.


 위의 그림은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서있는 캐릭터이고 여기에서 선택한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는 상하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좌우로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다 이미지의 가운데는 방향의 경로와 이동할 수 있는 화살표 버튼이 있다.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한 레벨씩 이동하게 된다.

이전다음

012345678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사진은 차량의 위에서 360도의 모든 방향에서 찍혀진 사진이다. 그 사진이 잘라져있던지 아니면 한덩어리이던지 간에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은 시선이 향하는 방향이고 이동할 수 있어서 마치 그 장소에 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진의 경우, 사각형으로 부분적으로 사진을 읽어 오는 시간이 걸리는 것을 보아 각 부분별로 잘라져 있는 것이 로드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도로를 이동할때 마다 사진을 불러와서 보여주는 기술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