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 waltz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 독일군
장교로 나왔던 배우인데, 오스트리아 TV에
자주나오는 53세의 베테랑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도 다양한 언어가 능수능란하고,
강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었다.
바스터즈에서는 영화전체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면서,
실제로 그렇지 못했지만, 히틀러를 죽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연합군에 항복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지독하리 만치 치밀한 인물을 표현한 그는 2009년 깐느영화제에서
최고 남우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