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대전 가는날

 우리 아가 은유가 엄마의 출근때문에 대전에 내려가게 되었다.

 아직은 엄마와 함께 하는 적응기이다.

 이제 80일인데, KTX를 타고 다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나마 한시간가량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말이다.

 옹알이도 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좌석에서 기저귀도 갈았다.

 주말마다 방문하여 은유를 지켜보면서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그간의 우리아가의 모습도 정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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