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47

  1. 2007.08.13 [2006] 스위스 국경을 지나며
  2. 2007.08.13 신티그마 광장에서.. 개들의 복수??
  3. 2007.08.08 맨하탄 풍경
여행/스위스(Swiss) | Posted by hyena0 2007. 8. 13. 21:57

[2006] 스위스 국경을 지나며

이태리에서 스위스로

이태리와 스위스 사이를 지나다 보면 그 근방의 건축양식이나 지형이 비슷하여 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 어렵다. 그런데 스위스로 지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현저한 방법은 여권 검사를 열차에서 한다는 것이다. 국경수비대(?)라고 해야 할지 총을 매고 다니는 군인도 아닌것이 경찰도 아닌것이 이 아저씨들이 여권을 확인하고 지나간다. 사진을 보더니 웃으며 지나간다....

 철로는 이제 산 중턱에 있어서, 마구 지그제그로 이동하며 사람들에게 멀미를 선사한다...날씨가 구름이 많고 흐려져 구름 사이로 설경의 정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자동식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을 만큼의 거대한 형상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티그마 광장

그리스 신티그마 광장에서 길건너려다 본 이상한 광경
횡단보도에 신호가 걸려 서 있는 차에게 공원의 개들이 공격하는 것이다.
차종을 가리지 않고 횡단보도에 차가 대기해 있으면 무조건
타이어을 물고 차량의 앞범퍼를 물고 공격한다.
무슨 사연이 있지 않을까...


여행/뉴욕(Newyork) | Posted by hyena0 2007. 8. 8. 21:49

맨하탄 풍경

2005. 08

 2005년 미국출장시 처음으로 맨하탄을 구경하게 되었을때....정말 많은 볼거리 들로 가득한 맨하탄이었다.

구경이래봐야, 콜럼버스 서클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갔다 오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이색적인 풍경과 많은 관광객에 흥분되었었다. 키세스 초콜릿의 동화같은 건물과 거대한
마천루로 둘러싸인 도시는 제각기 어딘가로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01234

뉴저지의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전철이 출발했던 곳과 다른 연결로에 내려놓아서 버스터미널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0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