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ing/Interface | Posted by hyena0 2009. 5. 7. 07:25

[WPC]Sixth Sense

 Sixth Sense
 
 MIT 미디어랩에서 고안한 WPC(Wearable PC)로

 카메라와 프로젝터를 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손가락에는 색깔이 다른 골무를 이용하여 손이 지시하는

 정확한 위치를 인지한다.

 또한 손의 제스추어를 가지고 입력방식도 결정한다.

 카메라로 인지된 손의 명령을 프로젝터로 어디서든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손, 벽, 비행기표, 신문 등 여러곳에 가리지 않고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아직은 보완할 것이 많은 컨셉제품인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령, 전철이라던지 흔들리는 위치에서는 프로젝터를 표시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될 것이다.

 인식하는 부분도 저가의 웹캠에서 처리하는 부분에 한계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네트워킹 부분을 보강한다면 더욱 많은 아이디어가 도출되지 않을까 한다.


아래는 TED에서 강연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