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뚜껑 열리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O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오픈소스의 행보를 이어간다.
아래의 안드로이드 모양과 같이 오픈소스의 특성을 가지고 다양한 사용자가 다양한 수천수만개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서비스 들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안드로이드 마켓이 27일부터 서비스가 되기 시작했다.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건당 등록비가 25불인데 S/W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S/W를 다운로드 받게 되면 이익은 7:3으로 7만큼을 개발자가 가져가게 되는데, 25불 등록비 내는 것을 감안한다면, 얼마의 비용을 책정하고 값을 매겨야 할지 고민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운로드가 엄청 많이 된다면야...가격이 낮아도 문제가 없겠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