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pp P2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MP3 player Yepp P2는 Wide holic 이라는 광고문구에서 보듯이 화면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상 기능적으로는 기존의 Yepp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어 보인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 되어 보이는 것은 전면에 터치스크린을 배치하고 EmoTrue라는 이름으로 입력방식을 변경했다고 하는 것과 DNSe2.0 을 도입하여 음향시스템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터치스크린은 아이팟 터치를 의식한 흔적이 보인다. EmoTrue 라는 것이 영화를 보면서 다음 신으로 건너뛰는 기능을 터치화면을 움직이면서 지나가게 한것인데,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처럼 화면이 손으로 터치를 움직일때 마치 흘러가는 효과를 주려고 하려는 듯하다. 그러나 똑같은 센서를 적용하더라도 사용자를 얼마나 고려해서 개발했는지가 사용성을 극대화 시켜줄것이다.
터치스크린의 메인 UI는 마치 프라다폰의 그것과 닮아 있어서 사진만으로는 알수 없지만, 내부의 UI와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같다.
사실상 단순한 MP3 플레이어 가 아닌 멀티미디어기능을 갖춘 기기 시장에서 PSP, 닌텐도 DS, IPod Touch 등의 강력한 경쟁상대들과 각축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MP3 player Yepp P2는 Wide holic 이라는 광고문구에서 보듯이 화면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상 기능적으로는 기존의 Yepp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어 보인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 되어 보이는 것은 전면에 터치스크린을 배치하고 EmoTrue라는 이름으로 입력방식을 변경했다고 하는 것과 DNSe2.0 을 도입하여 음향시스템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터치스크린은 아이팟 터치를 의식한 흔적이 보인다. EmoTrue 라는 것이 영화를 보면서 다음 신으로 건너뛰는 기능을 터치화면을 움직이면서 지나가게 한것인데,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처럼 화면이 손으로 터치를 움직일때 마치 흘러가는 효과를 주려고 하려는 듯하다. 그러나 똑같은 센서를 적용하더라도 사용자를 얼마나 고려해서 개발했는지가 사용성을 극대화 시켜줄것이다.
터치스크린의 메인 UI는 마치 프라다폰의 그것과 닮아 있어서 사진만으로는 알수 없지만, 내부의 UI와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같다.
사실상 단순한 MP3 플레이어 가 아닌 멀티미디어기능을 갖춘 기기 시장에서 PSP, 닌텐도 DS, IPod Touch 등의 강력한 경쟁상대들과 각축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