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ace'에 해당되는 글 2

  1. 2008.12.10 UX/RIA 프로젝트 빌더 프로그램 설명회를 다녀와서
  2. 2007.08.25 Microsoft surface




UX/RIA 프로젝트 빌더 프로그램 설명회를 다녀와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UX/RIA 프로젝트 빌더 프로그램 설명회를 12월 10일 오늘 주최했다.

조그만 강의실에서 UX/RIA에 대한 현재 시장과 앞으로 그들의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우선은 UX 즉, User Experience 라는 것이 학술적인 용어에서 발전했다는 것과 Experience라는 것이 Interface와 다른 것은 시간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는 경험이라는 것은 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RIA라고 하는 것이 Rich Internet Application 이지만, 최근에는 RxA 라고 불리고 있는데, X 는 interactive(MS에서 지칭), Business, Enterprise등으로 많은 영역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다.

UX/RIA 시장이 인지된 상황은 지나고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경쟁의 시점에 도래했다고 한다. 발표자의 말을 빌리면 현재의 RIA가 "밀가루"라고 하면 시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인데 시장의 요구가 빠르다고 한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았지만, 주요한 전략은 아래의 세가지 라고 한다.

1. UX Solution 을 Tooling Framework 화 해서 판매하라.

2. Open Source를 활용하라.
    이미 MS에서는 codeplex라는 오픈소스사이트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 가면 고생하고 있던 부분의 소스코드가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3. SAAS & Clouds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술적으로 끝났다고 한다. 단지 전세계로 서비스하려다 보니 각국의 법규에 걸려 그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상과 같은 MS의 전략을 들어보니 아무래도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Adobe의 Flex와의 경쟁을 의식하는 듯 했다. 게다가 얼마전에 Sun에서 출시된 JAVA FX 역시 RIA 시장에서 경쟁자이므로 실버라이트와 WPF의 우수함을 상당히 강조했다.

어쨌거나, 이런 기회로 UX시장의 흐름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실 가운데는 MS Surface를 전시해 놓았는데, 동영상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기회였다.



표면은 거칠은 스티커를 붙여놓아서 촉감을 느끼게 해 놓았다. 만약 그냥 아크릴판이었다면 부드럽게 터치를 느낄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동작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훌륭한 UI를 가지고 있었다. 직접촬영한 동영상에서는 지도에서 확대하려고 시도했으나 한손이라 그런지 잘 되지 않았고, 그래서 다른 화면으로 이동하고자 화면을 줄이려고 귀퉁이의 메뉴를 눌렀으나 잘 되지 않아 포기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블루투스 기기와 통신하는 등의 데모는 오늘의 주제와 맞지 않아 볼 수 없었던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Interesting/Interface | Posted by hyena0 2007. 8. 25. 22:50

Microsoft surface

What is Microsoft Surface?
 
Microsoft Surface™, the first commercially available surface computer from Microsoft Corp., turns an ordinary tabletop into a vibrant, interactive surface. The product provides effortless interaction with digital content through natural gestures, touch and physical objects. Surface is a 30-inch display in a table-like form factor that's easy for individuals or small groups to interact with in a way that feels familiar, just like in the real world. In essence, it's a surface that comes to life for exploring, learning, sharing, creating, buying and much more. Soon to be available in restaurants, hotels, retail establishments and public entertainment venues, this experience will transform the way people shop, dine, entertain and live.
마이크로 소프트 서페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출시하는 첫 상용 가능한 표면 컴퓨터입니다. 평범한 테이블탑 컴퓨터를 다양하고 상호 반응하는 바닥으로 바꿉니다. 바닥은 실제로 여러명이 한 탁자에 나눠 이야기(일) 하기에 친숙한 30-인치 모니터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 표면은 탐색하고, 배우고, 공유하고, 만들고, 사고 ... 그이상의 기능을 합니다. 조만간에 식당, 호텔, 소매점과 공공 광고판에서 보실 건데 이 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사고 먹고 즐기고 사는 방식을 바꿀 것입니다.
 

How does Surface work?

At a high level, Surface uses cameras to sense objects, hand gestures and touch. This user input is then processed and the result is displayed on the surface using rear projection.

쉽게 말해 서페이스는 물체를 인식하며 손짓과 감촉을 인식하는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사용자의 입력이 처리되면 그 결과는 뒤에 있는 투영기(프로젝터)를 통해 표면에 비춰 집니다.

What is surface computing?

Surface computing is a new way of working with computers that moves beyond the traditional mouse-and-keyboard experience. It is a natural user interface that allows people to interact with digital content the same way they have interacted with everyday items such as photos, paintbrushes and music their entire life: with their hands, with gestures and by putting real-world objects on the surface. Surface computing opens up a whole new category of products for users to interact with.

서페이스 컴퓨팅은 기존의 마우스-키보드에서 얻는 경험을 넘어서 컴퓨터가 작동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손과 질제 생활에서 그 물체를 가지고 할수 있는 손짓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사진, 그리기, 음악 같은 매일 즐기는 디지털 컨텐츠 실제 생활에서 즐기는거 처럼 작업 할수 있게 해줍니다.  서페이스 컴퓨팅은 사용자가 반응할수 있는 새로운 제품 범주(카테고리)의 세계를 엽니다.


What are the key attributes of surface computing?

Surface computing has four key attributes:

Direct interaction. Users can actually "grab" digital information with their hands and interact with content by touch and gesture, without the use of a mouse or keyboard.

직접 반응. 사용자는 실제로 디지털 정보를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손으로 "집어서" 반응을 할수 있습니다.

Multi-touch contact. Surface computing recognizes many points of contact simultaneously, not just from one finger, as with a typical touch screen, but up to dozens and dozens of items at once.

멀티-터치(여러-접촉) 접근. 서페이스 컴퓨팅은 동시에 여러 점의 접근을 인식합니다. 지금 상용화 되고 있는 한 손가락의 접촉이 아닌 수십, 수백의 점을 한번에 인식합니다.

Multi-user experience. The horizontal form factor makes it easy for several people to gather around surface computers together, providing a collaborative, face-to-face computing experience.

멀티-유저(여러-사용자) 경험. 수평적 모양의 특성은 쉽게 여러 사람들이 이 서페이스 컴퓨터에 모여서 협동하고 얼굴을 마주하며 컴퓨터를 쓰는 경험을 가지게 해줍니다.

Object recognition. Users can place physical objects on the surface to trigger different types of digital responses, including the transfer of digital content.

물제 인식. 사용자는 물리적으로 물체를 바닥 위에 올려 놓으면 디지털 자료 전송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반응을 하게 합니다.


How does Surface benefit consumers?

Surface breaks down the traditional barriers between people and technology, providing effortless interaction with digital content. Similar to the way ATMs changed how people got money from the bank, Microsoft is changing the way people will interact with all kinds of everyday content, including photos, music, a virtual concierge and games. Common, everyday tasks become entertaining, enjoyable and engaging, alone or face-to-face with family, friends or co-workers.

서페이스는 디지털 컨텐츠를 별 다른 노력없이도 쉽게 접근하게 해주어 기존의 사람과 기술의 장벽을 허물게 합니다. ATM (현금 자동 인출기)를 통해 은행에서 돈을 뽑는 방식을 바꾼 것과 유사하게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사진, 가상의 접수와 게임을 포함한 매일 접하는 모든 컨텐츠와의 접근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혼자 ,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모든 작업이 이제 즐거워지고, 몰입하게 될 것입니다.

추가 : Microsoft Research TechFest 2007

Surface-Computing Innov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