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developer site 접속
- 루머의 현실화?

지금 아이폰 개발자 사이트 접속하려고 하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 군요.

iPhone OS 4.0 을 갱신하기 위한

전조일까요?

애플 태블릿 발표를 앞두고

사이트가 저렇게 바뀌니 루머가

사실일 것 같군요. 물론 몇 시간 뒤면 밝혀지겠지요.


Interesting/Apple | Posted by hyena0 2009. 7. 22. 23:20

[애플] 마이티 마우스


  마이티 마우스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맥북에는 USB 포트가 왼쪽에 있어서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큰맘먹고 거금을 들어 질러버렸네요.

  그럼 한번 뜯어 볼까요.

 



박스를 열어 보니 아래와 같군요..



맥북을 켜고 마우스 메뉴에서 인식하니 동작을 합니다.

버튼 설정을 잡아주고 동작하니 잘되네요.

일반 마우스보다는 건전지무게로 인해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긴 하나,

오히려 묵직한 느낌이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

그게 거슬리면 건전지 하나로 하라고 매뉴얼에 되어 있군요.




  맥북 구입하다

  해킨토시로 어느정도 맥에 적응해 가고 있는데,

  주말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노트북이 필요하게 되었다.

  경제사정으로 넷북을 살까도 고민했지만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안된다는 주변 사용자들의

  말에 노트북이 낫겠다는 결정을 했다.

  하지만, 또 노트북으로 해킨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소모적인 일일 것이다. 그래서 어짜피 맥에서도

  안드로이드개발할 수 있고, 아이폰도 개발할 수 있고

  맥으로 전향하게 되었다. 

  최근 애플 사이트에서 연속해서 제품이 나온걸로 볼때

  지금 신형 맥북이 나온 관계로 아마도 구형맥북이 리퍼브 상품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름 노하우로 이전버전의 맥북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

 개봉하다

  배송은 24시간내라고 되어있었는데, 정말로 주문한지 24시간 안에 배달되었다.

  배송은 TNT 라는 업체에서 배송했고 리퍼브 상품이라 그런지 박스는 애플로고가 없었다.
 

박스를 열어보니 또하나의 박스가 있고 그 아래 맥북이 있었다.


박스를 개봉하니 어댑터와 설치DVD, 화면클리너 천, 매뉴얼, 품질보증서 등이 들어 있었다.


맥북프로는 알루미늄의 바디를 가지고 있었다.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 비닐을 뜯으면 자동적으로 품질보증서를 뜯게 되어 있었다.


모니터를 열어보니 LED를 적용한 얇은 화면이 나왔다.


전원을 켜니 애플로고가 나오고 환영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X 표시가 나왔다.


이후 몇가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0.5.6 버전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10.5.7로 버전을 올리고  Safari 버전도 4.0 으로 올리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화면이 좀 작은게 아쉽긴 하지만 이동성을 위해서는 적합한 크기라 생각된다.